프로듀스101 첫 tpo11순위가 발표되었다.19일 방송에서는 tpo11순위가 발표되면서 최후의 생존61명이 차례대로 발표되었다.
Top11의 이변이라 하면, 아무래도 김소혜 이다. 김소혜는 11위안에 들기에는 실력면으론 다소 부족해보였으나, 국민프로듀스의 사랑을 받아 11위안에 드는 쾌거를 거두었다. 김소혜(레드라인)는 tpo11위안에 든 소감에서 부족한 실력을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Top11의 1,2위는 모두가 예상했듯이 김세정(젤리피쉬)과 전소미(JYP)의 싸움이었는데 결국 승자는 김세정이었다. 방송에서 김소혜를 옆에서 친절하게 챙기며 이끌어온 모습과 실력을 국민프로듀스들에게 인정받은것으러 보인다.
2위인 전소미(JYP)는 서감에서 2위의 아쉬움을 밝히며 다음순위에는 더 올라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TOP11순위는 아래와 같다.
1위: 김세정(젤리피쉬)
2위: 전소미(JYP)
3위: 최유정(판타지오)
4위: 주결경(플레디스)
5위: 강미나(젤리피쉬)
6위: 기희현(MBK)
7위: 김다니(MBK)
8위: 정채연(MBK)
9위: 김나영(젤리피쉬)
10위: 전소연(큐브)
11위: 김소혜(레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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