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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김세정 김소혜를 이끌고 1위에 올라

by 헤븐리스파이 2016. 2. 13.

프로듀스101 김세정 김소혜 이끌고 1위에 올라 


사진출처: Mnet 프로듀스101 홈페이지


Mnet에서 방송되는 프로듀스101 4회가 2월12일 밤11시에 방송됬다. 

2회 3회 방송에는 pick me에서 센터를 섰던 최유정(판타지오)이 큰 이슈가 됬다

면, 4회에서는 김세정(젤리피쉬)이 현장투표에서 200표 이상을 받으면서 앞도적으

로 1위에 올랐다. 김세정(젤리피쉬)은 데뷔를 해도 될 정도로 원더걸스의 아이러니

(Irony)를 안정된 무대를 선보였을 뿐 아니라, 조별 미션에서 같은조에 속한 김소혜

(REDLINE)를 개인지도 해가면서 김소혜의 부족한 실력을 향상 시켜 놓았다. 


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참가자들이 자신을 어떻게서든 어필하고 살아남기위해 이기적

인 모습을 보이는 참가자들도 볼 수 있는데, 김세정(젤리피쉬)은 실력이 조금 부족

한 김소혜(REDLINE)를 정말 인격적으로대하고 격려하면서 이끄는 모습이 무엇보

다 가장 인상깊었다. 


아이돌 걸그룹으로 실력도 중요하지만 대중의 인기를 먹고사는 방송인들에게는 인성

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요즘 대중들은 실력만 보지 않고 스타들의 인성도 매우 중

요하게 보기 때문이다. 인성이 되지 않는다면 결국 그 인성은 대중들에게 전달될것이

고, 대중들에게 버림받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돌 걸그룹은 팀으로 활동하기 때

문에 팀워크도 매우 중요하다. 기존의 걸그룹들의 팀원들간 갈등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는데 김세정 같은 경우는 팀안에서도 잘 어울러져 팀을 잘 이끌어 갈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시점에서 본다면 김세정(젤리피쉬)은 실력과 미모 그리고 인성까지 고루 갖춘 

준비된 스타라 생각된다. 아직 프로듀스101이 한창 진행중이고 최종맴버는 누가 될

지 모르지만, 현재순위와 김세정의 실력과 미모 인성을 본다면 국민 프로듀스들에

게 많은 투표를 받으리라 예상되고, 방송이 끝날때 쯤이면 자연스레 최종맴버에 들

어가 있을것이라는 예상을 해본다. 김세정의 활약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