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이용규 장민석 심수창

한화이글스는 정말 경기가 풀리지 않는다. 

다 이긴 경기도 평범한 내야 땅볼을 실수로 빠드려 점수를 내주고 결국 그 점수 때문에 

9회에 동점이 되서 연장에 가게 됬다. 

경기가 풀리지 않는다는 표현이 맞는걸까? 정말 꼬일때로 꼬여서 풀리지 않는 한화이글스의 경기력.

오늘은 한화이글스의 심수창 선수의 멋진 호투와 이용규 장민석 선수의 멋진 호수비까지 정말 경기력이 올라가고 

있는것이 느껴졌는데, 강격한 선수의 실수로 경기분위기가 뒤집히고 결국 연장까지 갔다. 

롯데자이언츠 손아섭 선수가 3루타를 쳤다. 결국 끝내기 패배당했다.

아 제발 한화이글스.....언제쫌 경기다운 경기를 하려나.ㅜㅜ

로저스가 와도 뭐 이건 수비가 안되는데...경기가 되겠나. 프로야구팀 같지가 않아.....ㅜㅜ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니다 이글스라 행복합니다?

최강한화? 한화이글스의 응원가대로 됬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