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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story

드디어 2016 KBO 한국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

by 헤븐리스파이 2016. 3. 8.

드디어 2016년 한국프로야구가 시작됩니다. 

야구가 시작되니 추운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는 것만 같습니다. 

오늘을 시작으로 약 한달가 시범경기가 치루어지고 4월 초부터 정규리그가 개막됩니다. 


시범경기는 말 그대로  정규리그에 앞서 각 팀에서 점검할것들을 점검하는 경기인데 

왜 시범경기의 순위도 벌써부터 궁금한것일까요?


올해는 많은 팀들이 정말 선수보강과 사령탑교체 등 준비를 많이 해서 어떤 경기력을 선보일지 

정말 기대가 되는 시즌입니다. 


특히 전문가들이 우승후보로 꼽는 NC다이노스와 화제의 팀 한화이글스의 경기력이 궁금해집니다. 

이밖에도 조원우 감독으로 바뀐 롯데자이언츠와 연습경기 결과가 좋았던 LG트윈스, 

투수진이 막강한 기아타이거즈의 경기력도 눈여겨 봐야 할것 같습니다. 


위의 팀들에 비해 다소 전력보강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전력이 손실된 삼성라이온즈와,

고척돔으로 구장을 새로 이전한 변수가 있는 넥센히어로즈는 과연 어떤 경기력을 보일지도 관심사입니다.

(뉴스를 보니 고척돔 플라이볼 수비시 천장색깔과 야구공이 겹쳐보여서 수비하는게 힘들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KBO 시범경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3월 8일 시범경기 일정과 선발투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광주 (우천취소)

LG vs KIA


수원

KT(밴와트) vs 두산(노경은)


부산

SK(문광은) vs 롯데(레일리)


마산

NC(스튜어트) vs 삼성(정인욱)


대전

한화(김용주) vs 넥센(김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