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말기자급제라고 지금 네이버와 다음 검색어에 오르고 있는데요.
단말기자급제가 무엇인지 알아보니 아래와 같이 3가지 케이스로 나누어지네요.
첫번째, 새 단말기를 구입한 후에 개통할 때 통신사의 지원금을 받지 않는 다신에 약정기간(보통2년)동안 휴대폰 이용 요금을 20%를 할인 받는 제도이다.
두번째, 또한 중고 단말기를 계속 쓰고 싶을 때도 통신사 약정기간이 만료되면 20%요금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세번째,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인 단통법 시행전에 구입한 단말기는 지원금을 받았는지와 상관없이 개통한 지 2년이 지나면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위의 내용이 조금 어려우실 수 있는 분들이 계실텐데 본인이 요금할인 혜택을 사용 가능한 지 알고싶다면 단말기자급제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검색해보면 알 수 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개인용 항목으로 들아가보면 20%요금할인 대상 단말기 조회 항목에서 단말기 식별번호를 입력하면 알 수 있다.
여기서 단말기 식별번호란 (IMEI) 총 15자리로 된 단말기 국제식별번호로, 휴대전화에서 '*#06#'을 입력하면 확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저도 핸드폰을 사용한지 2년이 지나고 계속해서 단말기를 쓰고 있는데 2년 약정이 지났다고 5개월정도 통신사에서 20%할인 해주더니 지금은 할인을 못받고 기본요금을 그대로 내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단말기자급제 제도를 신청해서 핸드폰 요금 20%할인을 더 받아야겠네요.
이런 제도가 더욱 많이 생겨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핸드폰 요금제도 문제이지만 단말기를 싸게 구할 수 있도록 제도를 바꾸어 줬으면 합니다.
보통 핸드폰 1년정도 쓰고 새 단말기가 나오면 사람들은 위약금을 물고 바꿔쓰는데 핸드폰 단말기 값이 뭐 거의 100만원이다보니 여유가 안되는 사람은 폰 바꿀 엄두도 못네는것 같아요.
저도 2년 반전에 산 겔럭시S3 폰 쓰다가 최근에 중고로 겔럭시S5 LTE를 쓰고 있는데, 새 핸드폰으로 바꿀까 생각도 해봤지만 새 핸드폰으로 교체하는건 너무 사치인것 같더라구요.
사실 핸드폰 스팩이 이제 어느정도 평준화 되서 다 비슷비슷하거든요.
그리고 더욱 가슴 아픈건 이 핸드폰 살때 아무것도 모르는 일명 호갱이라고들 하는데 호갱일 경우 똑같은 폰을 남들보다 40-50만원 더주고 사는 일이 비일비재하거든요.
그냥 동네 대리점 가서 모르고 사면 공짜폰도 할부원금을 40-50만원을 주고 사는데, 길가다가 동네 대리점에서 핸드폰 상담받고 있는 어른들 보면 정말 들어가서 여기서 사지말고 자식분에게 부탁해서 인터넷에서 할부원금 싼걸로 사라고 말씀드리고 싶을때가 너무 많더라구요.
휴..아무튼 핸드폰단말기 요금과 요금제에 대한 전반적인 개혁이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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