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국가 장학금 대학원도 지원해주었으면

국가장학금의 개선과 확대를 바란다

2016학년도 국가장학금 지원계획이 확정 발표 되었다. 

국가 장학금이 생겨서 그나마 소득이 낮은 가정의 학생들은 다소

학자금에 대한 부담은 줄었지만, 보다 국가장학금이 더 다양한 층에게 확대되었

으면 한다.

예를 들어 대학원생들에게도 학부만큼은 아니지만 조금의 

국가장학금이 지원됬으면 하는것이다. 

왜냐하면 요세 학부나와서는 취업하는데 한계를 느끼고 대학원에 가서도 공부

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물론 학부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면 수입이 있어서 국가장학금 지원하는것

은 좀 아닌것 같기도하지만, 실상 현실을 보면 학부때 대출받은 학자금을 갚으

며 일하고 동시에 대학원을 다녀야만 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학교 다닐때 보면 국가장학금 지급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도 보았고, 받더라도 조금밖에 받지 못하는 모습을 봤다. 

이러한 점을 좀더 개선하고 소득을 보다 더 자세하게 따져서 학자금을 지원하

면 진짜 국가장학금 혜택을 누릴 사람들을 잘 선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국가장학금의 개선 및 확대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