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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기독교성지순례 추천! TOP3 이스라엘 편!

헤븐리스파이 2016. 4. 21. 23:19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든 성지순례를 꼭 한번 가고 싶어합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인들이 기독교성지순례하면 떠오르는 곳은 어디일까요? 

역사를 보면 기독교의 문화가 꽃 피운곳들이 많아서 기독교성지순례를 할수 있는 곳은 많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기독교성지순례하면 떠오르는 곳 TOP3가 있습니다. 

바로 이 세곳은 구약성경의 배경이 되는 이스라엘 성지순례,이집트 성지순례,요르단 성지순례 입니다. 


아무래도 기독교성지순례는 성경의 배경이 되었던 곳에 가서 성경에서 말하던 지형도 가보고 

그 곳의 음식도 먹어봐야 재맛이겠죠? 그래서 추천은 이스라엘 성지순례입니다. 

물론 이스라엘,이집트,요르단을 코스로 해서 성지순례코스가 있긴 하지만 안전문제때문에 이 3곳을 한번에 이동하는 코스는 

많이 안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짧은 기간동안 3곳을 돌아보기보다는 제대로 한곳을 탐방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오래 흘렀지만 이스라엘 같은 경우는 지금도 모세5경의 율법을 지키며 전통성을 유지하는 전통유대인

이 살고 있고, 이스라엘 아직도 성경의 문화가 자리 남아있습니다. 



이스라엘에 가서 가보시면 좋은 곳은 바로 베들레헴 예루살렘.

베드레헴은 예수님이 태어난곳으로 설명안드려도 너무나 잘아시죠? 무조건 가보셔야합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 가면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쳤던 모리아산위에 지금은 황금모스크가 세워져있고 

이 황금모스크는 아주 웅장합니다. 무엇보다 예루살렘을 꼭 가봐야 할 이유는 비아돌로로사 때문입니다. 

예루살렘 올드시티에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가셨던 길이 있습니다. 

지금은 관광지이지만 비아돌로로사를 거르며 인류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를 지시고 걸으셨던 예수님을 

묵상하며 그 길을 따라 걸으면 정말 최고이겠죠.




그리고 예루살렘으로 조금 내려가면 사해옆쪽으로 엔게디폭포가 있습니다. 

엔게디폭포에 가면 엔게디동굴이 있는데 이곳은 바로 다윗이 사울의 옷자락을 베엇던 곳입니다. 

그리고 엔게디폭포에서 조금더 이동하면 쿰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이곳은 사해사본이 발견된곳입니다. 


이외에도 북쪽으로 가면 갈릴리가 있죠. 갈리리는 호수가 크다는 소리는 많이 들으셨죠?

얼마나 크면 갈리리바다라고 말을하겠어요. 그런데 진짜 가보시면 엄청나게 큽니다. 

호수라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은것 같아요. 정말 바다 같아요. 파도도 치고^^

예수님과 베드로가 물위를 걸었던 갈릴리, 직접가서 물에 발음 담궈보면 어떨까요?




예수님과 성경의 인물들이 활동했던 이스라엘! 기독교성지순례지로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