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여행에서 렌트카가 낳을까? 택시가 낳을까?
우선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괌 여행에서는 여행컨셉과 숙소의 위치가 선택에 있어서 큰 영향을 줍니다.
괌의 대분의 호텔과 숙소는 투몬비치를 중심으로 모여있습니다.
그리고 상점과 쇼핑몰들이 이 투몬비치에 몰려있고 호텔에서 도보로 걸어다닐수 있는 거리입니다.
그래서 만약 괌 숙소가 투몬비치와 가까이 있다면 렌트카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는겁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괌 여행을 하면서 아내가 임신을 해서 렌트카를 빌렸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괌은 덥기 때문에 가까운 거리라도 조금 걸으면 땀이 나고 힘이 듭니다.
둘째, 또 다른 대형 쇼핑물과 유명한 케이마트는 투몬비치에서 벗어나 차로 10-15분 거리를 차로 이동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럴경우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데,
차가 있으면 자유롭게 수시로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합니다.
그리고 셋째 남부투어 같은 경우도 택시를 불러서 투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만약 렌트카로 한다면 더 여유롭고 원하는 코스데로 남부투어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괌 여행을 한다면 렌트카를 추천드립니다.
비용적인 면에서도 택시 몇번 불러타는것과 비슷하기 때문에 렌트카가 여행에 있어 매우 유익합니다.
이상 괌 여행에서 렌트카가 낳을까? 택시가 낳을까?에 대한 글이였습니다.
즐거운 괌 여행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