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이스라엘 워킹홀리데이 알아볼까요

이스라엘 워킹홀리데이 협정이 발효가 되어 드디어 이스라엘 워킹홀리데이가 가능해졌습니다.

2013년 이스라엘과 워킹홀리데이를 협정하였지만, 

발효가 되지 않아 청년들이 이스라엘 워킹홀리데이를 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2016년 2월 29일부로 시행이 되면서

이스라엘 워킹홀리데이를 기다렸던 청년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 되겠네요.

현재까지 워킹홀리데이가 가능한 국가는 

호주,캐나다,뉴질랜드,일본,프랑스,독일,대만,스웨덴,아일랜드,덴마크,홍콩,체코,오스트리아,영국,

헝가리,포르투칼,네덜란드,이탈리아,이스라엘,벨기에(발효예정)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워킹홀리데이는 이제 시작되어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가 없는데요. 

이스라엘에 대한 생활에 대한 정보를 드리자면, 

이스라엘의 언어는 히브리어,아랍어,영어 입니다. 

이스라엘안에는 유대인과 아랍인이 있습니다. 

여기서 아랍인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아닌 이스라엘 시민을 말합니다.

아랍이 마을이 있을정도로 아랍인도 꽤 있구요, 그래서 히브리어,영어,아랍어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워킹홀리데이로 가면 영어를 공부하기 위함인데 이스라엘 사람들은 대부분 영어도 사용가능합니다. 

이스라엘은 중동에 있어서 중동의 이미지를 그리실수도 있는데, 

이스라엘 텔아비브 지역 한국으로 치면 서울 및 수도권과 같은 곳은 유럽이랑 비슷한 분위기가 납니다.

그래서 워킹홀리데이를 가신다면 텔아비브쪽으로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텔아비브 야포쪽에 가면 아름다운 지중해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워킹홀리데이를 생각하면서 고민하는점이 치안이 많을 것 같은데요. 

팔레스타인과 분쟁때문에 치안을 염려가 있을 수 있지만,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설명하면 이해가 쉬우실껍니다. 

우리나라도 북한과 3,8선 쪽과 연평도쪽 이런쪽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지 그외에 사는 사람들은 

실질적으로 북한때문에 걱정하면서 살지는 않잖아요. 

이스라엘도 마차간지입니다. 

팔레스타인과 접하는 특정지역만 그렇지 다른곳은 그냥 한국과 같은 맥락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우리나라를 더 위험한곳으로 생각한답니다ㅋㅋ 

그외 아프리카쪽에서 불법 외국인노동자가 많이 와서 일하고 있어서 치안이 조금 위험지역도 있긴하지만

특정구역만 그렇구요 생활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워킹홀리데이 국가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이스라엘도 한번쯤은 가보면 좋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이스라엘 워킹홀리데이 추천드립니다. 

이스라엘 워킹홀리데이의 참가조건 및 대상은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대사관에 문의해보는게 좋습니다. 

출처: 주한이스라엘대사관 홈페이지(워킹홀리데이) 

http://embassies.gov.il/seoul/ConsularServices/Pages/workingholiday.aspx